조합원 애로사항·현안문제 해결방안 마련 활동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이 7월 19일 13개 선거구에서 제23대 대의원 선거를 실시하여 신규 대의원 26명을 선출했다.

 총 36명의 후보자가 출마한 가운데 투표를 거쳐 선출된 해운조합 대의원은 여객선 8명, 화물선 12명, 유조선 6명이며, 2022년 8월 1일부터 2025년 7월 31일까지 3년의 임기동안 조합원의 애로사항과 각종 현안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마련, 해운산업 활성화 등 내항해운업계 권익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조합은 오는 8월 4일 임시총회를 통해 제17대 KSA·한국해운조합 회장, 업종별 부회장, 이사, 감사 등 신규 임원진도 선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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