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장 현장 등 찾아 사업 추진현황 점검

소래포구 국가어항 건설현장 보고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난 16일 인천지역을 방문해 인천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 및 인천해양박물관 건립, 소래포구 국가어항 건설 현장 등을 점검했다.

 조 장관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서 2022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은 후 소래포구항 건설공사 현장 등을 찾아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조 장관은 소래포구에서 현장관계자들에게 “국가어항 최초 턴키사업인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어민과 방문객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명품어항을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며 “공사 중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확보에 각별히 주의하는 등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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