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다시면 양파 수확 농가에서 영농도우미 활동

농가일손 돕기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9일 나주시 다시면 양파 수확 농가를 찾아 송성일 농어촌개발이사를 비롯한 직원 40여 명과 양파 수확에 힘을 보탰다.

 공사는 올해 4월부터 전국 부서에서 1,000여 명의 직원이 인삼밭 꽃따기, 배 솎기, 사과 적과 등 주로 많은 인력이 필요한 활동을 중심으로 일손을 도왔다.

 송성일 이사는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한 일손돕기를 비롯해 농어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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