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 성품 전달

위문성품 전달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5월 25일 오후 관내 사회복지시설 ‘금천 청소년 쉼터’를 방문해 가정의 달 맞이 위문 성품을 전달했다.

 금천 청소년 쉼터는 가정 밖 청소년들에 대한 보호와 가정·사회로의 복귀를 지원함으로써 어려운 환경에 처한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공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 밖 청소년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한편, 청소년 보호기관 종사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공단은 금천 청소년 쉼터 방문에 앞서 자매결연 전통시장인 별빛 남문시장(금천구)을 방문해 생필품과 과일 등 위문품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동참했다.

 박경철 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방문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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