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수출통합브랜드(K·FISH) 활성화 협력

한국수산회-희창물산, MOU체결

 한국수산회(회장 정영훈)는 5월 18일, ‘2022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를 계기로 서울 코엑스에서 글로벌 수출기업인 희창물산과 ‘수산물 수출통합브랜드(K·FISH) 활성화를 위한 교류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수산회는 2017년부터 `수산물 수출통합브랜드 K·FISH‘를 운영하고 있는 수산식품 수출지원기관이다.

 이번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희창물산은 1980년에 설립된 이후, 세계 30여 개국으로 5,000여 종의 농수산물 및 가공식품을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수출기업이다. 미국의 뉴욕·뉴저지·LA·시애틀·시카고 등지에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주요 거래처에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수출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한국수산회와 희창물산은 2019년부터 K·FISH 브랜드 활동을 함께 하며 코로나19로 인한 수산물 수출 감소세 회복과 비대면 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력 사업들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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