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산성적제도 목표달성 및 ‘일시납 목표달성 이벤트’위한 전략 마련

제4차 공제보험 전략회의 개최

 수협중앙회 공제보험본부는 지난 4월 22일 본회 2층 독도홀에서 강신숙 부대표, 공제보험본부장, 각 지역본부장 및 방카펀드사업부 팀장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공제보험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도 환산성적제도 목표달성을 위해 각 회원조합 및 상품에 따른 적합한 판매전략을 지역본부별로 보고했다.

 특히 최근 금리인상과 더불어 판매 경쟁 과열에 따른 총공제료 감소현상을 해결하고자 실시하고 있는 ‘일시납 목표달성 이벤트’의 성공적인 목표달성 방안과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2021년 공제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영업환경 상황속에서도 3월말 기준 환산공제료는 1,348억원으로 목표 대비 140.9%를 달성했으며, 4월 20일 기준으로 환산공제료 실적 1,532억원으로 4월말 목표 1,309억원을 117% 초과 달성하는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강신숙 부대표는 “공제사업 부문에서 1분기 환산공제료 목표를 초과달성한 회원조합과 수협은행 지역본부의 노고에 진심어린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환산공제료 사업목표의 조기달성과 함께 안정적인 수입공제료 유지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을 수 있도록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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