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달성...안전보건성과서 평가 우수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경석)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1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는 공공기관의 자율적인 안전보건경영체계 구축 및 안전보건 활동 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19년 처음 도입됐으며, 올해는 총 169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하였다.

 공단은 최고경영자의 리더십, 안전보건경영체제 구축 및 안전보건성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

 공단 김경석 이사장은  "이번 수준평가를 통해 공단의 안전경영 체계 및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안전·보건을 최우선경영 가치’로 삼아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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