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쾌적한 어항 조성을 위해 동참해주세요!

남해 물건항 쓰레기 수거 활동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어항 오염 예방과 어업인 인식개선을 위한 ‘2022년 깨끗한 어항 캠페인’을 연간 추진한다.

 공단은 매년 전국 국가 및 지방어항 수역의 해양오염원 수거를 위한 어항관리선 출동 시 어항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더욱 쾌적한 어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깨끗한 어항 캠페인’을 동시 추진하고 있다.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공단은 어항관리선 출동 중 어항과 해안가 인근에 방치된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고 있으며, 어업인과 국민의 인식개선을 위한 현장 홍보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또한, 어항 정화 활동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시행하여 사업 발전 방안 모색에도 활용하고 있다.

 박경철 공단 이사장은 “4월은 식목일, 지구의 날 등 환경의 중요성과 가치를 돌아볼 수 있는 달이다.”며, “공단은 어항 정화 활동은 물론, 어업인과 이용객들이 어항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고 개선해 나가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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