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인천 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임현택 학회장 ‘인천해저도시 의미와 경제적 효과’ 주제 발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II' 심포지엄이 오는 13일 오후 2시 인천광역시 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인천시주민총연합회가 주최하고 해양수산부가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인천이 인천해저도시를 통해 세계적인 해양관광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인식 제고 및 지역 연관 산업과 상호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해저도시 개발 관련 기관, 단체, 기업체 등 해저도시 관련 전문가 및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다.

 임현택(국민대학교 교수) 한국스마트학회장이 ‘인천해저도시 의미와 경제적 효과’ 등 주제를 발표하고 박준길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박사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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