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표창 수상

 지난 4월 1일 김길동 조합장은 수협창립 60주년을 맞이해 수산업·어촌 발전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산업·어촌진흥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길동 조합장은 제17대 신안군수협조합장으로 당선되어 어업현장과 낙도벽지에 거주하는 어업인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수산업과 어촌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해결책 및 지원책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이번 수상을 통해 “지금의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어업인의 복지와 어가소득 향상을 위해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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