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전문가 60명 모집, 2023년 12월 31일까지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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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환경공단(이사장 한기준) 소속기관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센터장 장은숙)는 오는 16일까지 2022년 찾아가는 해양환경교육 강사단을 신규 모집한다.

 센터는 해양환경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찾아가는 강사단을 운영해 2016년부터 지금까지 10만 명 이상 대국민 해양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올해는 해양환경 분야(갯벌, 해양생태계, 해양오염, 해양인문학 등) 전문가 60명을 모집해 2023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한다.

 접수는 16일까지이며,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국가해양환경 온라인 교육센터 누리집(https://edu.merti.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 관계자는 “우수한 전문가들이 우리 강사단으로 활동하며 국민들의 해양환경 보전인식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며, “올해도 열정적이고 유능한 전문가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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