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공정한 업무 수행·부패행위 금지 등 담아

직무청렴 계약체결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이형락 신임 경영본부장과 부패방지와 윤리·청렴경영 실천을 위해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청렴계약은 공정한 업무 수행과 부패행위 금지 등 임기 중 준수해야 할 청렴의무와 그 위반에 대한 책임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형락 본부장은 “울산항만공사가 그간 추구해 온 청렴문화 확산과 윤리투명 경영의 솔선수범과 임직원의 실천을 통해 국민들로부터 더욱 더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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