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4개 조합에서 경영진간담회 개최

경영진간담회 개최

 수협중앙회 공제보험본부는 지난 10일, 11일 양일간 강원지역 삼척수협(조합장 박수진), 동해시수협(조합장 김동진), 양양군수협(조합장 김정태), 죽왕수협(조합장 박상철)과 올해 새롭게 도입되는 환산성적제도에 따른 사업목표 달성 및 공제사업 활성화를 통한 조합 수익 극대화 방안 논의를 위한 경영진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조합장을 포함한 경영진, 간부직원, 지점장 및 조합 공제책임자와 강신숙 금융부대표, 공제보험본부장, 강원본부장등이 참석해 2021년도 공제사업 실적 거양에 대한 격려와 2022년도 환산성적제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강신숙 금융부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 된 경제 상황 및 제한적인 영업환경 속에서 임직원 모두 한뜻으로 2021년 사업목표 초과달성을 일궈냄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며 “새롭게 도입되는 공제환산성적제도 사업목표달성과 활성화로 조합 경영의 안정화와 큰 수익이 창출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번 간담회를 통해 새로운 시작과 도약을 다짐하고 타성에서 벗어난 획기적 변화와 공제사업의 질적 도약으로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제보험본부 관계자는 “2022년 공제보험사업 최대 이슈인 환산성적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열심히 현장을 찾아 조합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조합에서 적극적으로 공제사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밑거름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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