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 예방 위해 당진시 현장 시찰

박경철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 동정

 박경철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은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첫날에 발맞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당진시 난지권역, 인천항 어항서해1호 현장 시찰에 나섰다.

 박경철 이사장은 당진시 난지권역 어촌뉴딜사업 현장점검에 나섰다. 특히, 도비도항 및 소난지섬 선착장과 대난지섬 어업센터 시공 현장의 위험성 평가 현장을 확인했으며, 시공사 및 관계자를 만나 안전한 작업환경에서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당부했다. 또한, 공사 현장 인근 거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소통에 나섰다.

 이어 오후에는 인천항에 있는 어항관리선 어항서해1호를 방문하여 현장에서 구슬땀 흘리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함과 동시에 모든 업무에서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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