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매식

 새해 무사고와 풍어를 기원하는 고사와 함께 첫 경매를 시작한 여수수협은 올해 위판 목표를 2,000억원으로 잡았다. .

 최근 4년간 위판 물량은 4만 6천여톤, 최근 4년 간 6.3%가 줄든 아픔을 딛고 생산자와 중도매인 등이 힘찬 시작을 함께 했다.

 어민들은 매서운 바람도 뚫은 새해 첫 경매의 기세가 만선과 소득 증대로 이어지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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