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경험·전문성 높이 평가

윤재갑 의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재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이 12월 21일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회장 임준택) 고문으로 위촉됐다.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이하 한수총)는 104만 수산인들을 대표하고, 수산산업의 발전과 국민경제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관련 단체가 모여 2013년에 설립됐다.

 한수총은 윤재갑 의원의 해양수산분야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높이 평가해 향후 한수총 추진사업에 대한 자문과 수산산업 발전을 위해 고문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윤재갑 의원은 그동안 ▲냉동·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의무화 ▲수산부산물의 자원화 및 해양쓰레기 재활용 방안 강구 ▲일본 원전 오염수 방출 규탄 ▲어촌뉴딜300 사업 확대 추진 ▲열악한 환경의 소형어선 건조, 관리·감독 문제 등 현장 현안에 대한 지적과 수산산업의 발전을 위한 입법·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윤재갑 의원은 “한수총 고문으로 위촉되어 기쁘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수산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한수총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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