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기탁식

 경인북부수협(조합장 이만식)은 지난 15일 연말을 맞이해 강화군에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기탁금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쓰일 예정이다.

 지난해 3월과 12월에도 경인북부수협은 이웃사랑 성금(총 1,000만원)을 기탁했으며 지역사회와 상생·소통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만식 조합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 속에서 경인북부수협의 작은 정성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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