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부대 격려 전화 사진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11월 11일 해양수산부 종합상황실에서 소말리아·아덴만 해역으로 파병(11.12)을 앞둔 청해부대 제36진 최영함(함장 해군대령 한진희)에 전화를 걸어 부대원들을 격려했다.

 문 장관은 전화 통화에서 “우리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맡은 바 사명을 다하고 계신 청해부대원들의 헌신에 감사하며, 제36진도 그 간 파병부대와 마찬가지로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실 것을 확신한다”며 격려의 뜻을 전하고, 무사 귀환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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