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수, 정점식, 이원택, 윤재갑 등 농해수위 위원에게 감사의 뜻 전해
수산부산물 재활용 촉진 법률 제정 주철현 의원에게도 감사패 전해

윤재갑 국회의원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임준택 회장이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들과 수산부산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을 제정한 주철현 의원 등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임 회장은 9일과 10일 양일에 걸쳐 주철현, 이양수, 정점식, 이원택, 윤재갑 의원 등을 예방하고 한수총 회원 및 전국 수산인들을 대표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수총은 주철현 의원에게 굴패각 등 수산부산물 처리 문제 등으로 고충을 겪는 양식어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관련 법률 제정에 앞장선 공로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농해수위 소속 이양수, 정점식, 이원택, 윤재갑 의원에 대해서는 올해 국정감사 기간 중 수산업 현안에 대한 문제점 분석과 정책 발굴, 대안 제시 등에 힘써 수산인 권익보호에 앞장서 준 것에 대해 사의를 표시했다.

 임 회장은 이들 의원들에게 “국회에서 수산산업 발전과 수산인 권익 보호를 위해 항상 노력해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큰 관심과 애정으로 수산업과 수산인들을 살펴봐주시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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