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장성 신계약 실적 우수 영업점 30개소 및 직원 15명에 매월 포상 실시

 수협보험은 2021년 보장성공제 목표달성 및 수익성 증대를 위해 이벤트를 열어 실적이 우수한 회원조합 영업점 및 임직원에 대해 포상을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은 10월 1일부터 12월말까지로, 매월 신계약 보장성공제 분납계약을 대상으로 회원조합 영업점 부문과 임직원 부문으로 나누어 평가를 진행한다.

 우수 영업점 부문에서는 전체 회원조합 영업점을 올해 신계약 목표액을 기준으로 10개 그룹으로 나눠 그룹별 1위부터 3위까지 총 30개소에 대해 최대 150만원의 포상금을 지원한다.

 우수 임직원에 대해서는 개인종합 부문에서 상위 10명, 뉴스타 부문(만35세 이하 직원)에서 상위 5명을 선정해 인당 최대 50만원의 포상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벤트 대상 실적은 분납 보장성 신계약 초회공제료에 상품별 환산율을 적용해서 계산한다.

 한편, 지난 9월말 기준 회원조합 공제료 실적은 4,394억원(목표달성률 109.8%)으로 전년대비 60억원 증가해 목표대비 391억원 초과 달성을 기록했다.

 보장성공제료 실적은 1,285억원(목표달성률 103.4%)으로 전년대비 87억원이 증가해 목표대비 43억원을 초과 달성했다.

 수협보험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이러한 공제료 실적 증가 추세를 이어가며 보상성 공제에 대한 판매 강화를 적극적으로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강신숙 부대표는 “수협보험은 장기적인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해 보장성공제 실적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며 “보장성공제 상품 확대 및 효율적인 마케팅지원 등을 통해 2021년 보장성공제 목표 2,180억원을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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