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성 확보·건강한 단백질 찾는 소비자 수요 충족

 

 최근 식품 업계에서는 브랜드 및 유명인과의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사례와 부산물 등을 재탄생시킨 업사이클링 사례가 종종 나타나고 있다.

 업사이클링 스낵 브랜드 Goodfish는 아웃도어 모험가로 유명한 베어그릴스(Bear Grylls)가 공동 설립자로 합류해 주목을 받고 있다.

 Goodfish는 연어 껍질을 활용해 탄수화물이 없고 단백질이 풍부한 건강 스낵을 생산한다. 연어 껍질을 스낵으로 가공해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건강한 단백질 스낵을 찾는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한다. 또한 아웃도어 모험가로 유명한 베어그릴스의 합류로 인지도를 제고해 브랜드의 영향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식품산업에서 콜라보레이션 사례가 이어지고 있어 시장 확장, 브랜드 이미지 개선, 인지도 확보 등을 위해 전략적인 콜라보레이션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출처:https://www.fooddi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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