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다海 수협김’ 대상에 ‘온이’, 우수상 ‘톨이’ 선정

 

 경기남부수협이 실시한 ‘마음다海 수협김’ 캐릭터 공모전에서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뉴미디어콘텐츠과 재학생들이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전했다.

 이번 경기남부수협이 지난해 동아방송예술대학교와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하고 수협의 자체 김 브랜드인 ‘마음다海김’ 캐릭터 공모를 의뢰했다.

 정승만 조합장은 “대상을 수상한 ‘온이’와 우수상 ‘톨이’는 우리가 원했던 캐릭터를 정확하게 구현해 낸 작품”이라며 “기대에 부응해 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뉴미디어콘텐츠과 재학생들의 호응에 감사하며 향후에도 우리 수협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수산물들의 캐릭터 공모에 많이 참여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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