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간 멘토-멘티를 매칭한 어촌·어항·어장·양식 분야 홍보 본격 Start

제1기 FiPA 서포터즈(휘파랑이) 발대식 사진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20일 오후, ‘제1기 FiPA 서포터즈(휘파랑이)’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 시작되는 ‘제1기 FiPA 서포터즈(휘파랑이)’는 멘토(공단 직원) 6명과 멘티(국민) 12명이 함께 공단 주요 행사 및 어촌·어항·어장·양식 분야 사업 대상지 취재 활동, 홍보콘텐츠 제작·공유 등을 통해 대국민 소통 및 상향식 국민 의견수렴과 기관 홍보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이날 발대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박경철 공단 이사장 발대식 축하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멘토·멘티 소개, 서포터즈 활동 방향 소개순으로 실시됐다.

 ‘제1기 FiPA 서포터즈(휘파랑이)’는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동안의 활동을 본격화하며, 공단 주요 업무 소개 및 기관 홍보콘텐츠 제작, 웹매거진 제작, 캠페인 영상 기획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경철 공단 이사장은 “서포터즈는 우리 공단의 사이버 대변인이자 온라인 홍보대사로서 공단과 국민 간의 가교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단의 주요 사업들이 국민에게 친근하고 올바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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