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특법 개정 끝났으니 이제 수협 예산 확보 역할 필요
아직 역할 끝나지 않아

O…김규옥 수협중앙회 감사위원장 역할이 너무 일찍 끝난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기도. 김 위원장은 당초 수협에 올 때 수협공적자금 조기 상환과 관련, 조세특례제한법(이하) 정부 입법 시 그의 역할을 기대. 그러나 조특법 개정이 너무 일찍 끝나버려 그가 어려운 문제를 해결했다는 흔적이 별로 보이지 않은 게 사실. 이에 따라 수협 일각에서는 이제 그가 수협 예산 확보에 일정 역할을 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며 또 다른 역할을 주문.

 그러나 김 위원장은 공적자금 상환과 관련, 앞으로 일정 활동이 필요해 그의 역할이 아직 끝난 것 같지는 않아 보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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