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수입공제료 5529억원, 보장성공제료 1295억원 달성
제6차 공제보험 전략회의 개최…하반기에도 분발 당부

제6차 공제보험 전략회의 개최

 수협공제가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7월 총 수입공제료 실적은 5,52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17억원이 증가했다. 또 보장성공제료 실적은 1,29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74억원 늘어났다고 밝혔다.

 공제보험부는 9일 본회 9층 회의실에서 화상회의 방식으로 제6차 공제보험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강신숙 부대표는 7월 수입공제료 실적이 목표를 초과 달성한 점에 대해 지역본부의 노고를 치하하고 하반기에도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마음을 다잡고 영업 현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각 지역본부에 대해 ▲보장성공제 실적 증진에 주력 ▲휴가철 지역본부내 업무공백 방지 ▲코로나 방역관리 철저 등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본부별 부진 요소 점검 및 분석,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업무추진 계획 보고, 본부 전달사항 및 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어졌다. 이날 회의에는 강신숙 부대표, 공제보험본부장 및 각 지역본부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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