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수산신문이 6월30일로 창간 18년을 맞습니다.  성년에 맞게 이제 비겁하게 할 말을 숨기지 않겠습니다. 권력자와 광고주 앞에서도 당당하게 할 말을 다하는, 그래서 우리가 추구하고 있는 ‘힘 있는 신문, 부끄럽지 않은 신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업인들의 어려움을 찾아 신문에 게재할 수 있도록 현장 기사도 강화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모든 게 바뀌는 뉴노멀 시대에 수산인들에게 정보가 될 수 있는 국내외 기사를 발굴해 여러분들에게 전달해 드리겠습니다.성년이 될 때까지 저희 수산신문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독자 여러분에게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1년 6월25일  수산신문 임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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