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바른 언론문화 정착과 수산업 발전에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수산신문 문영주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격려를 드립니다.

 수산신문은 차별화된 콘텐츠로 독자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을 뿐만 아니라 미래 수산업과 어촌의 발전을 위한 비전 및 목표, 기본방향 등을 선도해 왔습니다.

 또한 우리 수산업과 어촌의 경제적 및 산업적 가치 측면에서 고품질 수산 식량의 안정적 생산과 공급, 소비를 매체를 통하여 이끌어 왔으며, 어촌 지역의 전통문화의 계승과 휴식공간 제공, 지역사회 유지, 해양환경 보전 등의 공익적 기능을 수행 할 수 있도록 일익을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수산업과 어촌이 가지고 있은 다원적 기능을 유지하고 강화하여 경제적 산업적, 공익적 측면에서 국민의 수요에 부응하는 수산정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다양한 정보들을 독자에게 제공하는 전문 언론으로서 큰 역할을 다하시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수산신문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리며 대한민국 수산물이 국민 식생활에 건강 및 영양을 주고 어촌지역 역시 국민들의 휴식과 휴양 공간으로 발전 될 수 있도록 생생한 정보를 담아 항상 새롭고 신속히 전달하는 언론으로 우뚝 서기를 기대합니다. <문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