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까지 ‘대한민국 동행세일’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 회복 지원

온누리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

 Sh수협은행(은행장 김진균)은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을 맞아 7월 9일까지 ‘온누리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이번 특별할인 판매 기간, 지류 온누리상품권은 할인율을 기존 5%에서 10%로 상향하고 월 할인구매 한도도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조정했다.

 전국 수협은행 영업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단, 상품권 재고 및 예산 소진시에는 조기 종료가 가능하다.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현행대로 할인율 10%, 월 할인구매 한도 100만원에 판매된다.

 온누리상품권은 국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가맹점으로 등록된 점포에 한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과 내수 촉진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소비 진작행사로 7월 11일까지 전국에서 개최된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 판매를 계기로 전국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활기가 돌고 중소상공인 모두에게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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