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민과 협의 정책 등 어종별 방법론 구체적 논의 결정

 

 일본 수산청은 지난달 26일 도쿄수산정책협의회 자원관리방법 검토 소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어 TAC 관리 어종수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수산청은 올해 여름부터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 어종별 어획량 제한 방법, 양적 제한(체장, 금어기간 등), 어획량 보고 체제, 이해관계자 선정, 어민과의 협의 정책 등 어종별 방법론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새로운 TAC 관리 대상 어종의 과학적 자원평가 결과를 순차적으로 발표한 후, 소위원회를 개최해 재차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소위원회 2차 회의는 7월부터 9월까지 멸치와 우루메이와시(청어목 청어과) 자원평가 결과 공표 후 개최될 예정이다. 이후 대구, 참돔, 넙치(10~12월), 방어(1~3월), 금눈돔, 멸치, 고등어(내년 7~9월), 대구, 가자미류, 삼치, 광어, 자주복(내년 10~12월) 등에 대한 자원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출처:https://www.minato-yamaguchi.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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