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어획량 300만 파운드

 

 최근 알래스카 만(the Gulf of Alaska) 전역에서 대게 어획이 호황을 보이고 있다.

 올해 알래스카 남동부의 2월 대게(Tanners) 어획량이 126만 파운드(lb)에 달하면서 높은 어획량을 보였는데, 금액으로 환산하면 420만 달러로 평균 가격은 파운드(lb)당 3.72 달러에 달했다.

 한편 해당 지역의 던지니스크랩(Dungeness Crab) 어획도 5월 1일부터 시작될 예정으로 작년 던지니스크랩의 어획량은 300만 파운드(lb)에 달했다.

 내트 니콜스(Nat Nichols) 알래스카 어업수렵부 지역 담당자에 따르면 최근 알래스카의 게류 어획량 증가는 자원량의 증가라기보다 어획 노력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출처:https://www.seafoo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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