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대비 6~8% 증가

 

 올해 1분기 기준 베트남 주요 새우 수출지역인 Ca Mau(이하 까마우)와 Bac Lieu(이하 박리유)의 수산물 수출액은 각각 1억 6,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6~8% 증가했다.

 메콩 삼각주 지역인 Soc Trang(이하 쏙트랑)과 Kien Giang(이하, 키엔장)에서도 수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유럽, 캐나다, 호주 등과의 자유무역협정(Free Trade Agreement, 이하 FTA) 발효의 영향으로 베트남 새우 수출이 급격히 증가했다. 특히 까마우 지역 새우의 유럽 수출액은 154%로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러한 수출 증가세에 힘입어 2021년 베트남 새우 생산량은 94만톤을 목표로 하고, 새우 양식장도 74만 ha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출처:https://www.seafoo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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