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후변화와 해양퇴적, 오염과 같은 육지 기반에 대한 과학적 조언을 담은 ‘뉴질랜드 아오테아로아의 상업적 어업의 미래’(The Future of Commercial Fishing in Aotearoa New Zealand) 보고서가 발표됐다.

 이 보고서는 상업적 어업 부문에서 과학적인 데이터 접근성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존의 법과 제도에서 수용되던 지식과 과학적 데이터 간 오차 범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낚시어업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낚시어법 검토와 수산 생태계 및 어업인을 고려한 보다 통합된 접근 방식의 어업관리 방법이 검토됐다.

 현지 수산 업계는 이 보고서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업계는 “보고서 내 어업관리 내용 들 중 일부는 현실적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면서도 “해결책에 대해 정부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https://www.undercurren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