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지역에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기부금 500만원 쾌척

수협재단에 기부금 전달

 후포수협(조합장 김대경)은 지난달 27일 수협재단(이사장 임준택)에 어업인 복지 증진의 소망을 담은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후포수협은 500만원의 기부금을 쾌척해 현재까지 총 2,600만원의 누적 기부액을 기록하게 됐다.

 김대경 조합장은 “어촌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에 도움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촌과 어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나눔 실천의 뜻을 밝혔다.

 임준택 이사장은 “한국의 수산업과 어업인들을 위해 늘 노력하는 후포수협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기부금은 어촌과 어업인들을 위해 값지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수협재단은 연중 기부금 모집 중으로 희망자는 수협재단 사무국(02-2240-0412)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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