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신생회사에 생명공학 제품 개발 위한 자금 지원
베를린에 본사를 둔 한 스타트업은 700만 유로의 자금을 확보한 후, 2022년까지 어묵 형태의 프로토타입 제품 생산계획을 밝혔다.
베를린은 10개월도 되지 않은 신생회사에 생명공학 제품개발을 위한 자금 지원을 할 예정이다.
Manta Ray Ventures (영국), CPT Capital (영국), Lever VC (미국), Norrsken (스웨덴), Be8 (독일)과 같은 선도적인 글로벌 식품기업과 투자회사 또한 투자에 참여했다.
Bluu Biosciences는 베를린에 본사를 둔 EVIG의 지원 하에 설립됐다.Bluu Biosciences 공동설립자이자인 Sebastiand Rakers 박사는 Manta Tay, CPT, Lever 등과 같은 투자자들과 협력한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지속 가능한 식품 체계를 구축하는 것에 있어 혁신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Bluu Biosciences의 라운드 투자는 몇 주 만에 마감됐다. 이는 Bluu 과학재단이 얼마나 매력적인지와 많은 투자자들이 해당 분야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또 다른 공동창립자 Simon Fbich는 싱가포르에서는 이미 초기 배양육 생산에 대한 승인이 이루어졌고, 배양어육 제품에서도 긍정적인 발전을 기대할만하다고 말하고 있다. <출처:https://www.foodnavigator.com>
문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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