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제료 달성율 125.8%, 전년대비 427억원 증가
보장성공제료 547억원(달성율 100.7%), 전년대비 56억원 증가로 사상최대 전망

 수협보험이 지난 3월말 공제료 실적을 집계한 결과 전체 공제료는 2,506억원(목표 달성률 125.8%)으로 목표 1,992억원 대비 514억원 초과 달성, 전년 동기 대비 427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원조합 공제료 실적은 1,624억원(목표 달성률 122.3%)으로 목표 대비 296억원 초과 달성, 전년 동기 대비 135억원 증가했다. 수협은행 공제료 실적은 881억원(목표 달성률 132.7%)으로 217억원 초과 달성, 전년 동기 대비 291억원 늘었다.

 보장성 공제료 실적의 경우 보장성공제 중심 판매전략을 지속 추진한 결과 전체 실적 547억원(목표 달성률 100.7%)으로 목표 543억원 대비 4억원 초과달성, 전년 동기 대비 56억원 증가했다.

 특히 보장성 공제의 경우 연간 목표금액이 전년대비 160억원 증가했음에도 초과달성을 기록해 현재 실적 증가 추세가 이어질 경우 2020년 사상최대 실적인 2,095억원을 재차 갱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실적 증가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 수협보험은 4월부터 6월말까지 3개월간 '질주하는 황소처럼! 2021 수협보험!Ⅱ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질주하는 황소처럼! 2021 수협보험!Ⅱ 이벤트'는 지난 1월부터 3월말까지 실시했던 ‘레벨업’ 이벤트가 회원조합 및 영업점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두 번째로 실시하는 이벤트다.

 환산공제료 실적 레벨(1~7단계)에 따라 실적 달성 조합, 영업점 및 직원에게 판촉비를 3만원에서 100만원까지 지원하며, 주력 전략상품 분납 건에 대하여는 환산율을 10% 우대 적용한다.

 강신숙 지도상무는 “공제 목표 달성을 위해 연초부터 경영진 간담회를 통한 공제실적 제고에 적극 참여해 준 회원조합과 일선 영업 현장 및 본부에서 발로 뛰며, 아낌없는 지원을 해 준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상반기 집중 마케팅을 통해 실적 호조세를 연말까지 이어가 올해 전체 공제료 목표 8,000억원, 보장성공제 목표 2,180억원을 기필코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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