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이임인사

O…25일자로 임기를 마친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이전보다 더욱 단단한 KOEM으로 성장했다고 생각하면서 기쁜 마음으로 떠난다”며 메일로 이임인사.

 박 이사장은 “지난 3년간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으로 근무하면서 해양환경 보전, 해양오염 방제 등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를 만들어 가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할 기회를 갖게 돼 매우 보람이 있었다”며 “공단 임직원들과 전문역량 강화, 사회적 가치 창출, 조직문화 혁신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해 왔다”고 그간의 소회를 피력.

 박 이사장은 당분간 휴식을 취한 뒤 민간 업체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할 것이라는 게 주변의 예상.

저작권자 © 수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