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서남해수어류양식·냉동냉장·강릉·삼척, 여수·제주어류양식수협 등

수협중앙회는 지난해 회원조합 결산평가 결과 △신안군수협 △서남해수어류양식수협 △냉동냉장수협 △강릉시수협 △삼척수협 등 5개 조합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우수상에는 △여수수협 △제주어류양식수협 △근해유망수협 △후포수협 △나로도수협이 수상했다. 장려상에는 △완도금일수협 △민물장어양식수협 △성산포수협 △서남구기선저인망수협 △전남서부어류양식수협이 받았다.

 중앙회 출자증대 결과 목표달성률이 높은 조합에 따라 최우수상에 서천군수협, 우수상에 대형선망수협, 신안군수협, 장려상에 서천서부수협, 목포수협을 각각 선정했다. 목표 부여 없이 출자액이 높은 조합에 수여하는 특별상에는 죽변수협, 고흥군수협, 인천수협, 통영수협 등 4개 조합이 선정됐다. 이들은 지난 25일 천안 수협연수원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상을 받았다.

저작권자 © 수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