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서비스 개시...서울 전 지역서 활어회 2시간 이내 배달

 배달 플랫폼 위메프오가 노량진· 가락수산시장 활어회 직배달 서비스 ‘노량진직송회’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서울 전 지역에서 활어회를 2시간 이내 배달받을 수 있다.

 퀵 배달료는 최대 2만원까지(지역별 상이)로 측정했으며, 제로페이 동작·송파사랑상품권·선결제상품권 등을 통해 결제하면 10%를 할인해준다.

 현재 ‘노량진직송회’ 코너에서는 노량진 수산시장 ▲여수153수산 ▲벌교아줌마 ▲국제수산 ▲독도수산 ▲해태기아 ▲충청수산 ▲경북상회 ▲싱싱회돌이 ▲벌교아저씨 ▲전라도장성 ▲푸른바다, 가락 수산시장 ▲태평양수산 등 총 13개 매장이 입점해 있다.

 위메프오 관계자는 “모든 오프라인 매장 상품을 편리하게 배달서비스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파트너사와 전략적인 제휴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수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