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원 정기 총회 서면 결의로 실시하여 출자 배당금등 총 15%지급 확정

김미자 조합장

 서귀포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미자)은 지난달 26일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조합원들의 안전을 위해 대의원 정기 총회를 서면결의로 실시했다.

 서귀포수협 김미자 조합장과 대의원은 지역사회의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힘을 모아 어려운 시기 이겨내자며 대의원 정기 총회를 서면 결의로 실시해 출자 배당금등 15% 배당을 확정했다. 이는 도내 최고수준의 배당금이며 서귀포수협 대의원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한해였지만 조합원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복지를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는 서귀포수협 김미자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에게 대의원을 대표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김미자 조합장은 “어려운 시기이지만 조합원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환원 할 수 있어 다행이며 올 한해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고생을 한 임원 및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최고의 수협으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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