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어업인협회 강구수협

 한국 여성 어업인연합회 강구수협 분회(회장 박옥수) 회원 일동이 지난 7일 강구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박옥수 회장은 “새해를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나눔을 준비했다.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기부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소중한 성금은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층 가구에 고루 지원돼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사용된다.

 강구면은 지난 7일 희망2021 나눔캠페인 성금 7,900만원을 달성해 목표 대비 198%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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