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에 가면 행복하다’ 실천 최고 서비스 약속

완도금일수협 마포역지점

 완도금일수협이 지난 11일 마포 공덕동에 마포역지점(지점장 이규남)을 개설했다.

 이번 개설은 완도금일수협이 당산동지점, 잠실지점에 이어 수도권의 제3호 점포다. 

 이날 코로나19로 서광재 조합장을 비롯 최소한의 조합 임직원들이 개점식을 가졌다.

 서광재 조합장은 “우리 수협은 기존 2곳의 수도권 영업점을 개설한 역량과경험을 바탕으로 이곳 마포에 수도권 제3점포를 개설해 새해를 맞아 또 한 번의 도약을 이룩하고자 한다”며 “서울 지역 금융중심지인 마포구민들이 ‘수협에 가면 행복하다’라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직접 찾아가는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수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