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내일 위해 새롭게 시작할 때

신현석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

 모두가 힘들었던 2020년 한 해가 저물고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유례없는 코로나19로 혼란스러웠던 지난해였습니다. 올 한해 역시 코로나19의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예측하기 힘든 것이 사실이지만, 희망찬 내일을 위하여 힘껏 노력하여 새롭게 시작해야 할 때입니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지난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정부 국정과제인 “우리바다 되살리기 프로젝트” 및 낙후된 수산업의 혁신적 개선을 위한 “수산혁신 2030계획”의 성실한 수행 등으로 수산업의 지속성장과 발전을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우리 공단은 올 한해에도 수산자원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이 될 것을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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