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의 인공해안이 설치된 조파수조 활용 지원 상담

온라인포스터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중소기업 유망기술을 발굴해 혁신기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동반성장 DAY 비즈니스 온라인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공단과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한국수자원공사 등 3개 기관이 함께 참여해 해양 분야 우수기술 소개 및 비즈니스 협력 상담을 통해 중소기업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국내 최초로 보유하고 있는 인공해안을 갖춘 시험용 조파수조를 활용한 다양한 연구·개발(R&D) 사례를 소개했으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1 온라인 상담을 통해 조파수조를 활용한 신기술 성능시험 테스트베드(Test-bed) 매칭 등의 지원방안에 대하여 상담을 실시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앞으로도 해양 분야의 혁신적 기술 상용화를 통해 중소기업과의 상호협력 및 동반성장을 추진할 수 있도록 국산 기술제품 개발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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