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식품업계 관계자 대상 설문 결과

 미국 신선식품 소비자와 식품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한 딜로이트(Deloitte)의 설문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 집단에 따라 신선식품을 구매하는 주요 결정요인에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31%를 차지하는 선도자 집단은 건강과 웰빙에 관심이 매우 높은 집단으로 다른 집단보다 신선식품이나 지속가능한 식품의 구매 의지가 높으며, 젊은 소비자가 중심이다.

 4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추종자 집단은 건강과 지속가능성에 평균 이상의 관심을 보이며, 구매 능력이 평균 이상인 중년의 소비자들이 중심으로 나타났다.

 22%를 중립자 집단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가장 낮은 반면 가성비와 편리성을 중요시하며 다른 집단에 비해 새로운 선택을 시도하는 경향은 낮은 노년 소비자가 중심으로 나타났다. <출처: https://www2.deloit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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