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해수위 소속의원으로 최고 평가받아
“더 300평가로 충실한 국감 준비에 큰 자극”

어기구 의원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이 26일, 머니투데이 더300·법률앤미디어가 주최한 ‘2020 대한민국 최우수법률상 및 국감 스코어보드 대상’ 시상식에서 국감 스코어보드 대상을 수상했다.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은 2015년부터 국정감사에서 활약한 국회의원들의 별점평가를 진행해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의원에게 시상을 하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에서 활동 중인 어기구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상임위의 다양한 현안에 대한 정책공부에 열정을 보인 점이 호평을 받았다.

 어 의원은 농업 관련 국가예산 비중의 지속적인 감소, 우리나라 식량 및 곡물자급률의 하락, 막대한 예산의 R&D를 통한 농작물의 상용화 및 관리부실, 일본산 수산물 등 안전한 먹거리 문제, 해안을 통한 밀입국 문제 등에 대한 대책마련과 대안제시에 힘썼다.

 어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머니투데이 더300 기자분들의 꼼꼼한 평가로 질 높은 질의를 준비하는데 큰 자극이 되고 있다”면서 “함께 노력해준 보좌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앞으로도 더 많이 공부하여 충실한 정책국감, 민생국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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