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동기보다 29% 증가

 

 베트남은 현재 캐나다의 새우 수입액 중 34%의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가장 큰 새우 공급 국가인데 올해 10월까지 베트남의 對캐나다 새우 수출은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베트남은 밝혔다.

 VASEP에 따르면, 10월 15일 기준 베트남의 對캐나다 새우 수출은 1억 4,65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9%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베트남은 2014년부터 캐나다에 새우류를 공급하는 선두 공급국으로 베트남 다음으로는 인도(28%), 중국(13%), 태국(7%), 인도네시아(4%)가 그 뒤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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