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자원 감소·해양에 미치는 영향 가장 커

 

 MSC는 북미의 4,000명 이상의 수산물 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모든 소비자들이 수산물의 지속 가능성을 점점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특히 18~34세 소비자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34세 소비자들이 수산물 소비를 줄이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수산자원의 감소와 해양에 미치는 영향 때문이라고 밝혔다.

 MSC 관계자들은 미래시장의 주 소비층이 될 젊은 세대는 제품이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심이 많으며, 기업에서 제품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배우는 데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때문에 소매 업체들은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정보를 전달해야하며, 특히 비대면이 강조되는 요즘 어떻게 온라인을 통해 정보를 전달할지가 주요 과제일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https://www.seafoodsour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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