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2% 달성...2016년 이후 매년 30% 내외 기록

 

 지난 21일 호치민에서 개최된 베트남 2020 온라인 마케팅 포럼(VOMF)에서 베트남전자상거래협회(VECOM)는 베트남의 전자상거래 시장 성장률이 지난해 32%를 달성했으며, 2016년 이후 매년 30% 내외의 고성장을 기록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온라인 상품 및 서비스의 총 소매 판매량은 2019년 약 115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전자상거래 부문은 올해 30% 이상의 성장을 유지해 150억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했다.

 Google, Temasek 및 Bain &Company는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는 2025년까지 430억 달러에 이르러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로 성장 할 것으로 예측했다. <출처: https://en.vietnamplus.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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