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재무부는 올해 7월 방어 수출량은 508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4% 감소했으며, 수출금액은 9억 9,000만 엔(860만 달러)로 47.0% 감소했다고 밝혔다.

 주요 냉동 방어의 수출량은 449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7% 감소했으며, 금액은 8억 4,000만 엔으로 45.4% 감소했다. 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미국으로의 냉동 제품 수출이 감소했기 때문이며, 최근에는 점차 회복되는 추세이다.

 일본은 앞으로 미국으로의 수출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아직까지 전체 수출량은 작으나 대만으로의 수출은 안정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홍콩으로의 수출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https://www.seafoo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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