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특집 어랍쇼’ 현장...상품 판매확대 협조 요청

공영홈쇼핑 방문

 수협중앙회 홍진근 대표이사는 16일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공영홈쇼핑을 방문해 ‘2020 추석 명절 특집 어랍쇼’ 방송 진행 현황을 점검하고 최창희 대표이사를 만나 수산물 판매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홍 대표이사는 우리 어업인들이 직접 생산·가공한 수협 상품 판매가 어업인 소득 증대로 이어짐을 강조하고 수협 상품 판매 방송을 확대 배정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이날 ‘어랍쇼’에서 10시 30분부터 판매가 진행된 수협 참굴비는 7,200세트가 전량 매진돼 공영홈쇼핑 런칭 이래 최고 실적(4억 7,000만원)을 달성했다.

 오는 23일에는 10시 30분에는 수협 원양산 손질오징어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수협 판매사업부 관계자는 “비대면 사업활성화 차원에서 소비자가 선호하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온라인 판매 등을 통해 우리 수산물 소비 확대 및 어업인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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